[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한중일문화교류센터주식회사와 대동문화재산권거래중심 유한회사가 지난 17일 ‘한중일 3개국간의 경제 문화 협력 및 상호 공동발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양측은 한중일 각국에 문화교류센터 설립 ▲상호간 국가의 문화 및 경제 분야의 교류 및 투자, 무역, 교류 등 다방면에 걸쳐 협력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여러 활동을 활성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한중일문화교류센터주식회사는 디지털 골드사업을 추진 중인 ㈜삼성골덱스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골드 사업 ▲블록체인 교육컨설팅 사업 제휴 등 사업분야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식 이후 양측은 교육컨설팅 사업을 접목한 플랫폼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한편, 삼성골덱스는 금(GOLD)과 관련된 핀테크 사업을 주축으로 금화, 캐릭터골드, 블록체인, GOLD NFT, 골드주화, 디지털 골드 플랫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