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물자산인 금을 기반으로 한 탈중앙화금융(DeFi)과 대체불가토큰(NFT) 운영

- 블록체인 교육 컨설팅 사업을 접목한 플랫폼 사업 추진

오카디(OCADI)는 삼성골덱스(SAMSUNG GOLDEX)와 지난 18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골드 사업과 블록체인 교육컨설팅 사업 제휴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양사는 실물자산인 금을 기반으로 한 탈중앙화금융(DeFi)과 대체불가토큰(NFT) 운영 및 블록체인 교육컨설팅 사업을 접목한 플랫폼 사업 추진에 나선다. 또한 양사는 플랫폼 사업 구축 외에도, 실생활에서 범용적으로 사용 가능한 신규 서비스 개발을 통해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협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삼성골덱스는 금(GOLD) 및 핀테크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글로벌 파트너들과 금과 관련된 금화, 캐릭터골드, 블록체인, GOLD NFT, 골드주화, 디지털 골드 플랫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핵심사업인 디지털 골드 플랫폼 사업으로 실물자산인 금과 디지털 세상의 블록체인을 전세계에 연결함으로써 매수 장벽이 높았던 금(GOLD)을 누구나 쉽게 소유하고 거래하며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삼성골덱스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소비자들은 실물 금과 디지털 금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삼성골덱스에서 진행하고 있는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골드 캐릭터, 액세서리, 쥬얼리, 소품 등을 소유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카디는 전국 22개 지역본부를 거점으로 DeFi와 NFT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여러 협력업체들과 함께 DeFi와 NFT 생태계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지난 4월에는 ‘2021년 세계미술대전 및 세계청소년미술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미라클시티미술관(권성희 관장)과 ‘미술품 · 예술품 NFT합작사업 MOA체결식’을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호텔에서 70여 명의 귀빈들과 관계자들을 초청해 가졌다.